[디지털타임스 2016.8.10]
미놀타, 한국 프린터 시장 재진출 … 판도변화 주목
디지털 고속복합기 중심
A3복합기까지 공략 전망
"삼성·신도리코 등 입지 확고 / 단기적 점유율 확대 어려울듯"
[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] 일본 광학기계 업체 코니카미놀타는 이달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고속복합기를 앞세워 국내 프린터 시장에 다시 뛰어든다. 2003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한번 철수했던 터라 관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.

… 이번 미놀타의 국내 시장 재진출로 삼성전자와 신도리코, 한국후지제록스,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4분하고 있는 국내 고속복합기 시장경쟁이 한층 가열할 전망이다. 시장규모가 크지 않아 신규 사업자의 진출 자체만으로도 시장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최근 프린팅 시장이 솔루션 확보에 따라 바뀌고 있어 미놀타의 전략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.
미놀타는 올 1분기 세계 A3 고속복합기 시장에서 캐논, 리코, 제록스에 이어 4위를 기록한 프린팅 분야의 강자다.
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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